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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국민과 함께하는 상향식, 분권형 개헌으로 대한민국 도약 발판 마련해야”
김정호 기자 | 승인 2017.04.13 18:09
   
▲ 사진출처: 국회

[이머니뉴스/ 서울] 

정세균 국회의장은 4월 12일(수)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개최된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원내정당 대통령 후보 초청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제왕적 대통제로 인한 불합리성과 폐단을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절박감과 87년 헌법이 더 이상 시대정신을 담아내기 어렵다는 판단 하에 국회의장 취임시 개헌 필요성을 공론화했다”면서 지난 3개월 동안 진행되었던 국회 개헌특위의 활동을 소개했다.

정 의장은 이어 “20대 국회에서 추진 중인 개헌은 국민과 함께하는 ‘상향식’이자 ‘분권형’ 개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개헌은 그동안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데 필요하며,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당면 과제”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대선 이후에도 흔들림 없는 개헌 논의를 위해서는 국회와 차기 대통령간 이해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면서 “국민 열망에 부응하는 새로운 헌법은 우리 대한민국이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오늘 국회 개헌특위 전체회의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가 참석해 개헌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김정호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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