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이 2월 9일(화) 오후 7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은 관객과 영화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규모와 내용 면에서 매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다.

그런데 시상식을 앞두고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각 부문 수상자에게 수여되는 부상이다. 최고의 영화상은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맥스무비 골든티켓’을 증정하고 있다.

맥스무비 골든티켓은 순금 10돈으로 제작된 영화 예매권이다. 금으로 된 티켓 위에는 예매권 번호가 기입돼 있으며, 맥스무비 사이트에서 예매권을 등록한 후 실제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해당 예매권으로는 향후 1년 동안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맥스무비 골든티켓은 순금 10돈의 실물 가치와 더불어 실제 영화까지 볼 수 있는 일석이조의 부상이다. 어느 영화상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부상으로, 매해 수상자들에게 영화상에 어울리는 부상이라는 호평을 받아 왔다.

한편, 제7회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은 수상자 전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2월 9일(화) 저녁 7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시상식은 방송인 김범수, 한성주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문세 밴드, 2AM, 에프엑스가 축하 무대에 오른다. 당일 행사는 맥스무비와 판도라TV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 생중계된다.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KTB 투자증권, SK텔레콤, CJ오쇼핑이 후원한다. 이 밖에 KB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외환카드, 삼성올앳카드, GS칼텍스, LG텔레콤, 이니시스, 퍼스트 데이터, 파란, 로브무트, 컴퓨트론, 서울 옥션, 소프트라인, 서울신문, 카르마, 알바천국, 더 스타를 비롯해 전국 303개 극장과 24개 영화사 및 18개 공연기획사가 협찬한다.

*수상자 명단*

최고의 작품상 <워낭소리>
최고의 감독상 <해운대> 윤제균
최고의 여자배우상 <마더> 김혜자
최고의 남자배우상 <국가대표> 하정우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애자> 김영애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국가대표> 성동일
최고의 포스터상 <워낭소리>
최고의 예고편상 <2012>
최고의 여자신인배우상 <홍길동의 후예> 이시영
최고의 남자신인배우상 <국가대표> 김동욱
최고의 독립영화상 <똥파리>

*시상식 일시 및 장소*

일시 : 2010년 2월 9일 화요일, 저녁 6시-레드카펫, 7시-행사 시작
장소 :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
투표자수 : 753,2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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