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밴쿠버 올림픽은 내년 2월 13일부터 3월 1일까지 (한국시각 기준) 열리는 전세계인의 대축제로, 캐나다 BC주 밴쿠버 일원에서 열리게 된다.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키점프, 봅슬레이 등 최근 대한민국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경기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어 벌써부터 그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2010 밴쿠버 올림픽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SBS 올림픽 사이트(http://olympic.sbs.co.kr/)가 2차 오픈을 진행해, 2010 밴쿠버 올림픽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2010 밴쿠버 올림픽 대회 개요와 경기 종목 및 경기 일정 등 기본적인 소개는 물론, 밴쿠버 현장소식을 캐스터 및 해설위원, 그리고 온라인 시민기자단들이 직접 생생한 소식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SBS 및 SBS 스포츠 채널과 매시 정각부터 30분간 온에어 서비스되는 <올림픽 뉴스채널>을 통해서 24시간 동안 그날 경기에 대한 하이라이트, 인터뷰, 뉴스와 각종 정보, 경기결과, 올림픽 관련된 소식, 문화공연도 서비스 될 계획이다. 현재 2010 밴쿠버 올림픽을 앞두고 여러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어, 올림픽 경기 전부터 이용자들의 방문이 활발하다.

SBS콘텐츠허브 박종진 팀장은 “다양한 매체로의 접근성이 용이해져, 오프라인만큼이나 온라인에서의 역할도 무척이나 중요해졌다.”며, “SBS 올림픽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개인 블로그로 퍼가기하여 사용하는 등, 온 국민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축제처럼 즐기는 2010 밴쿠버 올림픽은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로 2차 오픈한 SBS 올림픽 사이트(http://olympic.sb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예부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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