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흥행 6주간 TOP 10, <로맨틱 홀리데이>,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등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전작들을 가뿐히 재치며 전미 흥행 1억불 돌파, 메릴 스트립의 호연에 해외 외신들의 뜨거운 반응 등 상반기 로맨틱 코미디 개봉 기대작 <사랑은 너무 복잡해> (수입/배급:UPI 코리아)가 5만명이 넘는 여성들을 초대하는 시사로 화제가 되고 있다.

상반기 개봉작 중 최대 5만명 규모 시사회 진행!
벌써부터 온라인에는 200여개의 블로거 리뷰 올라오며 흥행 예감!

로맨틱 코미디계의 퀸 낸시 마이어스 감독과 멜로의 퀸 메릴 스트립의 만남으로 한껏 기대감을 갖게 하는 상반기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기대작 <사랑은 너무 복잡해>가 <러브 액츄얼리>, <맘마미아!>, <블랙>,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의 시사를 통한 입소문으로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의 전략인 대규모 시사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남녀와 세대를 가리지 않는 이번 시사는 무려 5 만명의 규모로 진행되는데 이는 상반기 개봉작 중 최고의 시사 규모이기도 하다.

자신 있는 영화들만이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바로 입소문 시사회인데 <사랑은 너무 복잡해>의 경우에는 이례적으로 개봉 1달 전부터 영화를 관람한 블로거들이 약 200여개의 리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며 그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보통의 영화들이 포탈 사이트 영화 정보 게시판에 20자평을 남기는 정도에 불구한 것을 생각한다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은 너무 복잡해>가 볼만한 영화를 뛰어넘는 영화로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은 영화에 대해 ‘세대를 뛰어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로맨틱 코디미 영화’ ‘너무 웃겨서 죽을뻔했다’ ‘영화 뿐 아니라 소품과 음악, 푸드 무엇 하나 놓칠 수 없는 영화’ ‘메릴 스트립 연기 너무 좋아요’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시사회 초반 20대 초,중반 중심의 관람자 층이 대부분 이었던 것에 반해 이후에는 30,40대 주부들과 모녀 관객들까지 찾는 등 전 타겟 전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러브 액츄얼리>, <맘마미아!>등의 관람 타겟층과 일치하고 있어 <사랑은 너무 복잡해>의 흥행에도 청신호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도 <사랑은 너무 복잡해>에 반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박재은, 유명 요리 블로거 문성실, 뮤지컬 배우 최정원 등도 호평 이어져…

<사랑은 너무 복잡해>가 일반 관객들에게만 사랑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지인들과의 시사, 일반
관객들과의 만남, 블로거와 이웃들의 만남 등 다채롭게 준비된 시사회에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박재은, 유명 요리 블로거 문성실, 뮤지컬 배우 최정원 등도 참여해 영화의 호평 퍼레이드에 동참했다.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는 지인들과 영화를 관람 후 본인이 맘마미아! 뮤지컬에서 메릴 스트립과 같은 역을 맡았던 것이 자랑스럽다며 ‘봄비 속 초코 크라상 같은 달콤한 영화!’라는 로맨틱한 평을 남겼으며 푸드 스타일리스트 박재은씨는 ‘요리도 사랑도 맛있게! 가슴이 배부른 영화’라고 남겼다. 이외에 문성실씨는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정말 여자이고 싶어지는 영화’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각계각층의 유명인들이 <사랑은 너무 복잡해> 시사회를 찾아 호평 퍼레이드에 동참하고 있다.

12월부터 시작된 5만 시사의 입소문으로 점점 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사랑은 너무 복잡해>. 상반기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기대작이라는 타이틀에 걸 맞는 명성으로 관객들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이 영화가 얼만큼 더 관객들을 술렁거리게 할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사랑은 너무 복잡해>는 달콤한 화이트 데이 시즌인 3월 11일에 국내 개봉한다.

제 목 : 사랑은 너무 복잡해
원 제 : It’s complicated
장 르 : 로맨틱 코미디
감독 / 각본: 낸시 마이어스
주 연 : 메릴 스트립, 알렉 볼드윈, 스티븐 마틴
국내 개봉 : 3월 11일
수입 / 배급: UPI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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