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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자회사 코오롱하우스비전, 커먼라이프 스마트서비스 앱 출시트리하우스 등 코리빙하우스 사업 본격화
김근식 기자 | 승인 2018.07.17 08:21

코오롱하우스비전이 ‘커먼라이프 스마트서비스앱’을 출시하면서 임대사업 시작을 알렸다.

코오롱하우스비전은 코오롱글로벌을 자회사로서 지난해 초 신개념 주택임대 서비스 브랜드인 ‘커먼라이프’를 내놓은 바 있다. 트리하우스는 커먼라이프의 첫 번째 플래그십 레지던스로 올해 11월 준공예정인 코리빙하우스다. 트리하우스는 72세대로 구성된 주택으로 6가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풀퍼니시드의 개인 공간과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커먼라이프 스마트서비스앱은 트리하우스에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 앱을 통해 트리하우스 입주자들은 집안 곳곳의 기기(조명, 냉난방, 현관문 등)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더불어 이 스마트서비스앱은 공간, 서비스, 프로그램 이 3가지를 연결해주는 다리 역할을 한다. 이 앱은 개인 전화번호 등 개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음으로써 입주자 간 소소한 문제는 매니저의 개입 없이 입주자들끼리 자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장점이다.

코오롱하우스비전 측은 “트리하우스는 입주자 대상으로 카쉐어링, 코워킹스페이스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이번에 출시한 앱을 통해 입주자들은 손쉽게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앱으로 입주자 개개인의 라이프사이클을 분석하여 침구류, 식단 등 각종 라이프스타일을 추천하는 기능을 추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먼라이프 트리하우스는 스마트서비스앱 외에도 VR을 통한 쇼룸 구축 등 IT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VR쇼룸은 6가지 스타일의 주거공간을 ‘게임엔진’을 사용해 VR로 구현해 입주자가 미리 거주 공간의 인테리어와 공간감을 현실에 가깝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덕분에 현재 트리하우스는 완공 전에도 VR쇼룸을 통한 입주 상담이 누적 250여 건에 이르고 있다.  VR쇼룸을 방문한 한 고객은 “6종류의 주거공간 별 사이즈와 높이와 더불어 풀퍼니시드 인테리어된 방에 실제로 들어와서 구경하는 것 같아서 기존 모델하우스와 다른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트리하우스는 11월 첫 주부터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입주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입주신청 시 세대 타입을 먼저 선택할 수 있는 ‘우선권’과 ‘가격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리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머니뉴스 커먼라이프 스마트서비스앱 화면

김근식 기자  nice37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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