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 인재양성센터(센터장 안중환 교수)가 국내 풍력산업 관련기업의 40%가 자리하고 있는 동남권의 해상풍력발전을 위한 포럼을 마련했다.

3월 12일(금)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 2층 오키드홀에서 열리는 이 포럼에는 동남권 풍력선도업체 관계자와 국내 해상풍력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참석범위 : 부산시 및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관계자,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학교 기계기반융합부품소재 인재양성센터장 안중환 교수, 부산대학교 풍력발전 기어연구회 교수, 태웅, 평산, 동남정공,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엔파코, STX중공업, S&T중공업, 성진지오텍, 한국정기공업, 한일중공업, OES파이스트, 스페이스원 등 동남권 풍력업체 임원 등)

이날 행사는 부산대학교 풍력발전 기어연구회장인 박노길 교수(기계공학부)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VOITH Korea 이래경 대표, 경상대학교 김동현 교수, 항공우주연구원 김종철 박사,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김영석 박사, 목포대학교 해상풍력 신재생에너지센터장 김일수 교수 등이 참여하는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세미나와 동남권 해상풍력발전 방안에 대한 간담회로 이어질 예정이다.(사회·진행 : 기계기반융합부품소재 인재양성센터 이형우 교수)

박영재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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