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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다락원은 <안녕? 나의 한글 맞춤법> 오디오북을 출시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8년 멀티미디어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제작된 이번 <안녕? 나의 한글 맞춤법> 오디오북은 저자인 엄지인 아나운서가 직접 참여해 화제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KBS1TV<우리말 겨루기>의 오래된 진행자이자 11년차 아나운서이다.

<안녕? 나의 한글 맞춤법>은 평소에 사람들이 혼동하거나 어려워하는 맞춤법을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책으로, 2018년 세종도서(교양부문)로도 선정되었다.

<구글>의 오디오북, <오디언소리>의 오디언과 <인플루엔셜> 윌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한 오디오 플랫폼과 디바이스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수연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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