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등산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기 위해 본사 전직원이 함께 2010 ‘만원의 행복’ 첫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은 8년간의 서초동 시대를 마감하고, 강남역에 위치한 화인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며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 ‘고객에게 최고의 맥주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가짐과 ‘성장을 향한 힘찬 도약’을 위해 직원들 스스로 각오를 다지는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만원의 행복’은 등산을 통해 직원들의 건강과 팀웍을 챙기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비맥주 본사 직원들의 우면산 등산을 통해 참여 직원 1인당 회사에서 1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소외 계층을 후원한다.

이날 “만원의 행복”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 환경이 어려울수록 기본에 더욱 충실하자”며 서로를 격려하고 우의를 다졌다.

오비맥주 정책홍보 최수만 전무는 “제2의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며, 강남상권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훈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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