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와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4월 23일 코엑스(컨퍼런스룸 308호)에서 ‘국가 암 진료 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이라는 주제로 제23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암정복포럼」은  제1부(좌장: 노동영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국가 암 진료 현황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정부‧학계‧민간 및 공공의료기관 등의 입장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제2부(좌장: 정형선 연세대학교)에서는 각계 전문가 패널들의 국가 암 진료 향상 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매일경제미디어그룹이 주최하여 4월 22일∼4월 25일 세계최초로 암을 전문 주제로 열리는 ‘제1회 국제 암엑스포’의 학술포럼 세션으로 참가하게 되어 일반인들에게 암 관련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암에 대한 최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에 23번째를 맞이하는 암정복포럼은 보건복지부와 암정복추진기획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암정복연구개발사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토론의 장을 가짐으로써 국내 암 연구의 질적인 발전을 도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포럼에 관심이 있는 국민, 전문가 등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누구나 4월 19일까지 국제암엑스포 홈페이지(http://www.cancerexpo.org) 사전등록을 통해 암정복포럼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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