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스타들이 직접 일반인을 발굴! 프로듀싱하고 새롭게 변신시켜주는 초절정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의 남자 MC로 이지훈이 발탁됐다.

이지훈은 ‘국민공감녀’로 불리고 있는 정가은과 슈퍼모델 출신의 아름다운 미녀 MC인 이시윤, 김라나로 구성된 미녀삼총사와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에서 호흡을 맞춘다.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는 기존 메이크오버 프로그램과 같은 일방적인 뷰티와 패션
정보 제공 컨셉이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의 컴플렉스를 공감하고 변신시켜주어 출연자에게 자신감을 주고 시청자들도 수많은 정보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요걸스다이어리 시즌2 제작을 담당하는 이소민PD는 “MC들이 팀을 나눠 직접 길거리 캐스팅으로 일반인 출연자를 섭외하여 대결을 할 예정이다”며 “시청자들에게 요걸스 다이어리만의 특별한 뷰티, 패션 노하우에 관한 실질적인 Tip을 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의 대표 댄디가이 이지훈을 비롯 스타일리시한 몸매와 패셔너블함을 겸비한 미녀삼총사 정가은, 이시윤, 김라나 등의 MC들이 패널로 출연하는 아이돌 출연자들과 함께 출연자의 완벽한 변신을 위해 치열한 스타일 전쟁을 펼칠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는 5월 말 SBS Plus와 E! TV에서 첫 방영될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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