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RF 2019'에 참가한 (주)프론티스<사진=이머니뉴스 제공>

(주)프론티스는 'KVRF 2019'에 참가해 군 장비 무기체계 정비지원·정비교육 플랫폼과 크렌인 건설 현장에서의 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형 교육 훈련용 콘텐츠 플랫폼을 선보였다.

▲가상공간 훈련/평가 시스템(HMD활용 가상 교육훈련), ▲디바이스 연동(VIVE VR. Tablet VR), ▲제스처 제어, 햅틱, 모션트래킹 등 (주)프론티스의 VR플랫폼의 기술이 적용되어, 높은 몰입도를 통한 이미지 트레이닝, 실전형 교육훈련 및 학습효과가 기대되며 정비 인력 숙련도 향상 효과를 볼 수 있으며, AR플랫폼의 ▲디바이스 연동(MS Hololense, 신규 상용 HMD & Tablets), ▲마커/비마커 기반 인식 및 추적기술, ▲제스처 제어 기능 고도화 및 영상 데이터 전송 기술이 적용되어 정비 절차, 정비 제원 등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정비 품질 고도화, 정비 작업 오류율을 감소 시킬 수 있다고 설명을 들었다.

(주)프론티스의 핵심 기술을 보면 마커리스 기반 사물인식 요소 기술, 위치 및 자세기반 3D 모델 실가상 매칭 요소기술, 깊이와 포인트 인식기반 3D 모델 실가상 매칭 요소 기술, 실시간 모션 트래킹 기반 3D 모델 실가상 매칭 요소 기술등 뛰어난 R&D 핵심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군 및 크레인 건설 현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서호현 기자  twolip@naver.com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