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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0 도정 핵심과제 추진상황 점검경남형 3대 뉴딜사업과 함께 매월 분야별 점검을 통해 추진 가속화 도모
김정호 기자 | 승인 2020.07.01 13:06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30일 하병필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정 3대 핵심과제와 2대 정책방향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그 가속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0 도정 핵심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남도에서는 올해 초 ‘청년특별도’, ‘교육인재특별도’, ‘동남권 메가시티 플랫폼’의 3대 핵심과제와 ‘혁신과 성장’, ‘체감하는 변화’라는 2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총 87개 세부사업을 추진해왔다.

2대 정책방향은 기존의 주요사업들을 확장하고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재료연구소의 ‘원’ 승격과 역사문화권 정비 특별법 제정, 그리고 경남1번가 운영 내실화를 통한 민관협치 확대 등 제도적 성장기반을 마련한 성과가 있었다.

3대 핵심과제는 경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년과 인재가 머물고 돌아오는 경남을 만들고, 초광역적 협력으로 수도권과 동반 성장하는 새로운 메가시티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김 지사의 구상에 따라 적극 추진되어 왔다.

특히 청년특별도와 관련해서는 코로나19 방역 총력 대응 체제 속에서도 청년 수요를 고려한 정책개발,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청년사업이 활성화되는 기반이 마련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교육인재특별도 조성을 위해 지역공동체와 함께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은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관계기관과 함께 정책 구체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동북아 물류플랫폼 사업, 광역교통체계 마련을 위한 광역환승할인제 도입 등 초광역 협력사업 활성화는 동남권을 새로운 메가시티로 만들어가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온 하병필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보고회에서 “민선 7기 후반기로 가는 전환점을 맞는 중요한 시기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남형 뉴딜사업은 물론, 기존의 도정 핵심과제들 역시 지속적으로 챙겨나가야 하는 중요한 사업들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앞으로 매월 분야별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경남형 3대 뉴딜사업과 함께 2020 도정 핵심과제 추진에 속도를 붙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정호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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