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인 여성그룹 나인뮤지스가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 게스트로 참여해 화려한 워킹과 춤, 노래 등의 숨은끼를 선보였다.

빙그레 요맘때가 제작지원하는 상큼발랄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는 길거리에서 캐스팅한 일반인을 요걸로 지칭하고 MC와 게스트가 두 팀으로 나눠져 ‘스타일배틀’을 펼치며 요걸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의 대표 패션 거리 명동에서 진행된 3회 촬영에선 특별히 MC 이샘과 김라나가 속해 있는 신인 여성그룹 나인뮤지스를 게스트로 초청하여 멤버들의 다양한 끼도 살펴보고 요걸도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7월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있는 나인뮤지스는 평균신장 171cm로 슈퍼모델 출신의 이샘, 김라나와 모델 출신의 멤버가 많은만큼 로드캐스팅이 진행된 명동 거리에서 MC 정가은과 함께 멋진 워킹을 선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모델에게 빼놓을 수 없는 뷰티와 패션에 관한 노하우를 요걸에게 직접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

빙그레 요맘때를 담당하고 있는 조영민 PM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름답기를 꿈꾸지만 자신에게 맞는 진정한 美를 찾는 여성은 드물다”며 “빙그레 요맘때는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를 통해 외모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물론 여성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신만의 당당함을 찾아가는 여성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SBS Plus와 월요일 밤 11시 59분 E!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정훈 기자  style@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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