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여름을 맞아 여름 한정 세트 메뉴인 ‘Surf & Turf’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urf & Turf’ 세트는 애피타이저인 스프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스테이크& 쉬림프 듀엣’, 에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트 메뉴 주문 시 여름 필수 아이템인 썬 크림을 제공한다.

‘스테이크& 쉬림프 듀엣’은 최상급 스테이크 위에 오동통한 새우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먹음직한 모양새를 띄며, 고기의 맛을 깊고 풍부하게 해주는 데미글라스 소스와 새콤달콤한 망고 앤 라임 비네가렛 드레싱이 제공되어 메뉴와 소스 모두 두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이드 메뉴 역시 ‘통 감자’와 ‘통 고구마’를 함께 제공하며 메뉴 선택에 대한 고민 없이 두 가지 모두 맛 볼 수 있다.

T.G.I.프라이데이스는 여름 세트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홈페이지 및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홈페이지(www.tgif.co.kr) 이벤트 게시판에 접속해 ‘여름 세트 메뉴에서 먹을 수 없는 메뉴는?”에 관련된 퀴즈의 정답을 7월 31일까지 입력하면 된다.

당첨 고객 총 120명에게 오션월드 이용권 4장(5명) 및 맥스무비 영화 예매권(50명), 5만원 상당의 T.G.I.프라이데이스 무료 식사권(20명)과 3만원 상당의 롯데리아 햄버거 교환권(20명), 3만원 상당의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20명), 생맥주 20,000cc 교환권(5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더불어,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도 푸짐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후 구매 영수증의 응모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이용권 4장(5명) 및 맥스무비 영화 예매권(50명), 5만원 상당의 T.G.I.프라이데이스 무료 식사권(20명)과 3만원 상당의 롯데리아 햄버거 교환권(20명), 3만원 상당의 엔제리너스 커피 교환권(20명), 생맥주 20,000cc 교환권(5명)을 제공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새콤달콤한 세트 메뉴와 함께 각종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맛과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 7월 한달 간 전국 총 32개 매장 기준으로 33번째 결제 고객 1명을 매일 추첨해, T.G.I.프라이데이스의 ‘콤보 퀘사딜라’ 시식권 1매를 무료 증정한다

조수영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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