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에그버스 로고)<사진출처=넥스트월드 언론담당>

영화"군함도", "1987" 등, 국내 흥행영화 투자 및 제작사인 ㈜넥스트월드(대표: 신우성)와 미국 언론 매체인 USKN (대표: 경재선)과 업무제휴합의(MOA, memorandum of agreement)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스트월드와 USKN은 이번 MOA를 통하여 상호 발전과 공동의 번영을 기약하는 추상적인 파트너십이 아닌 실제적인 업무와 역할을 분담하는 것에 동의하고 NFT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넥스트월드는 미국 시장에 대한 진출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EGGVERSE 플랫폼의 NFT를 더욱 다양화하고 구체화가 가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EGGVERSE 플랫폼에 할리우드 영화와 같은 미국 영화에서 사용된 명품 가방 및 시계 같은 소품들과 영화 속 캐릭터를 NFT 화하여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넥스트월드는 이번 MOA를 통하여 USKN이 보유한 다양한 비즈니스 사업과 EGGVERSE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USKN은 미국 LA 내에 2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보유한 미국 뉴스 제작 전문 한인 방송국이며, 뉴스 제작 외에도 미국 컨설팅, 광고, 이벤트 에이전시도 운영을 하고 있다.

또한, USKN은 정부에 등록한 공식 뉴스 매체로서 미국 뉴스 채널 CNN, 중국 뉴스 채널 CCTV, 한국 채널 아리랑 TV와 제휴하여 콘텐츠를 공유하는 아시아 뉴스 미디어이다. 

이정훈 기자  bodo@emone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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