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사람인>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에서 운영하는 사람인 긱(Saramin gig)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일정에 맞춰 프리랜서 라이프 케어 플랫폼 ‘프리워커’와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내 신규가입 및 프로필 완성도 80% 이상 회원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만 프리랜서가 선택한 <프리랜서, 1인 사업자가 제발 봤으면 하는 세무가이드북>(이하 세무가이드북) 콘텐츠를 증정하는 것. 이번 프로모션은 긱워커나 프리랜서들이 세금문제를 가장 어려워하는 현실을 반영해 종합소득세 처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세무가이드북’은 두 차례에 걸쳐 150명씩 총 300명을 추첨해 제공된다. 5월 1일~15일까지 사람인긱에 등록한 프리랜서가 1차, 5월 16일~31일까지 등록한 이들이 2차 추첨 대상이다. 가이드북은 5월 17일, 6월 7일에 이메일로 발송된다.

프리랜서 전문 매칭 플랫폼 ‘사람이 긱’은 국내 최대 취업플랫폼에서 검증된 기업의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젝트만 연결하며, 프리랜서와 기업 모두에게 업계 최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담 매니저가 검증된 프로젝트 제안, 계약, 대금 지급까지 1:1 밀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하고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람인 커리어사업실 이경희 실장은 “프리랜서과 긱워커들이 활동하는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계약이나 각종 세금, 대금 지급 문제 등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데, 사람인 긱에서 활동하는 사용자들만은 그러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동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심지현 기자  bodo@emoneynews.co.kr

<저작권자 © 이머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